[강좌] 취미/음식 크로플 만들어봤어요!







카페가 풀리긴했지만 아무래도 밖에서 편하게 먹기는 좀 힘든 디저트. 

크로플이 너무 먹고싶어서 와플팬 주문해서 만들어 봤어요.







크로아상은 냉동생지 주문해서 사용했어요.

발효시키는 생지는 발효 후, 크게 부풀어서 모양이 이쁘게 잡혀요.

하지만 전 따로 발효시킬 필요 없는 것으로 주문했어요. 

크기는 작지만 해동만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어서 편하더라고요.


크로플 먹을 때는 다른 거 다 필요 없어요.  그냥 아이스크림만 있으면 <만사ok>더라고요~







처음엔 200도 맞춰서 만들었는데 밑쪽으로만 너무 잘 익고 위에는 색이 안 나길래 시간 늘렸더니 완전, 오버~~~~쿡!

지금은 어느 정도 적응해서 160도로 조리시간 길게 가져가요. (160도/4분)

아이스크림 올려서 커피랑 드시면 진짜 행복 수치 올라가요. (당 수치도 올라갈지도.....)









그리고 생각보다 이 세상엔 다양한 크로플이 상당히 많아요.

저는 한번도 먹어보지 못했던 더 많은 크로플 레시피로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와플팬 있는 분들은 밖에 따로 나가지 마시고 집에서 한번 만들어드셔보심을.. 

적극 추천합니다.













January 24, 2021 at 05:19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