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Dfans 라는 중국의 기계식 키보드 관련 셀러가 있습니다.
소규모 부품 판매로 시작하더니 어느덧 하우징까지 제작 판매하기에 이르고.
평은 그다지 좋지 않았지만 열심히 해서 규모가 점점 커졌습니다.
타이핑은 별로라고들 하지만 디자인 자체는 괜찮았던 5도 라는 이름의 하우징이 있었는데.
어느날 보니 E-Yellow 처리된 버전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일반적인 금속 가공에서는 보기 드문 색상이기에 서둘러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또 마침 개나리색의 슬라이더를 가진 글로리어스 판다라는 스위치가 나옵니다.
얘도 평이 썩 좋진 않은데, 얼마나 나쁘길래 그런가 궁금하기도 하고.
노란색 깔맞춤을 해보고 싶어서 구매합니다.
(또 우연찮게 누군가 국내 유통을 합니다.)


키캡까지 노란색 조합으로 하면 좋겠지만.
그런 키캡은 아직 없어서 흰색 원톤으로 끼워봤습니다.





저는 방향키가 반드시 필요해서 미니배열에도 꼭 방향키를 배치합니다.
/ 는 \에 할당하고, \는 펑션 + \ 입니다.

글로리어스 판다 스위치 소감은...
홀리판다랑 거의 비슷하게 잘 만들었다 입니다.
해외 리뷰에서는 스위치를 발로 차서 버리는 영상이 있었는데.
왜 그랬는지 모르겠네요.
October 31, 2020 at 01:09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