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만의 피씨 조립 입니다.
잘쓰고 있던 피씨가 맛탱이가 가서..
작년 연말부터 드래곤볼을 모으고 있었습니다.
직구로 라이젠 3900x를 올해초에 저렴하게 잡은 후
램부터 ssd 뜨는거 하나씩 잡고..
그래픽 카드는 지포스 3천번대 대기타다가
2070 슈퍼 정도면 3천번대 나와도 감가 유지 되겠다 싶어서 구입.
녹투아 쿨러랑, 시소닉 파워까지 구입. 케이스는 큼직하게 빅파워로 리퍼로 구입!
이제는 얼추 다 모았는데.. 메인보드가 핫딜이 안뜨지 말입니다.
그렇게 또 잠복.. 대기
메인보드는 초기 불량 및 as 확실한 국산으로 잡아야지 하면서 몇군데 써칭했지만
쓸만한 보드는 비싸더라구요.
그렇게 잠복하다가 msi b550m 박격포가 떠서 잡고.. 조립했습니다.
박격포를 잡은 이유는
1. 견고한 전원부 및 마감
2. 상위 모델 팀킬 압살하는 화려한 스펙..
3. 요정도면 라이젠 3900x 커버 가능하겠다 싶은 확신..
암튼 이륙, 조립했고 단단하고 견고해서 이쁩니다.
또 5년~10년 잘 써볼랍니다 ㅎㅎ
오랜만에 피씨 조립하니 너무 기분좋네요..
행사기간에 잘 맞춰서 사면 가성비 뽕 뽑는 제품 같습니다 ㅎㅎ
August 31, 2020 at 07:31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