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전자기기 문제의 LG 트롬 워시타워 사용기

이번에 혹평을 듣고 있는 LG 트롬 워시 타워를 구매하여 간단한 사용기를 올려 봅니다.


1. 구매 배경

  - 저는 작년 5월 결혼하였으나 아직 2세가 없는 관계로 신혼살림 삼신기라는 건조기의 필요성을 딱히 못 느끼고 있었습니다.

  - 그러나 아내가 수건 등의 건조기 사용, 그리고 2세가 등장할 경우 필요할 것이라는 소리에 건조기 구매를 고려하고 있었습니다.

  - 작년 부터 구매를 검토하였으나, 저희가 통돌이를 사용하고 있기에 직렬 설치가 어려워서 다른 곳에  설치하려고 하였으나,

    앞 베란다에 콘센트가 없다는 사실을 깨달으며 방안에 건조기를 설치해야 하는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 또한 직렬 설치 시, 건조기 버튼이 꽤 높아 아내가 사용하기에는 어렵고 둘다 그렇게 신 문물에 익숙한 사람이 아닌지라

   스마트폰을 이용한 원격 조작 등에 큰 매력을 못 느끼고 있었습니다.


2. 구매 결정 주요 원인

  - 디자인

    . 일단 '깔끔하다' 인상이 결정적이었습니다.

    . 일단 어느정도 기술수준이 발달한 영역은 개인적으로는 작은 기술적 차이보다는 미적 차이가 구매에 결정적 요소 입니다.

    . 중앙 패널을 기준으로 상하 대칭적인 모양이 매우 마음에 들었고, 아내도 보자마자 감탄사를 연발했습니다. 합격!


  - 낮은 높이

    . 일단 중앙 패널에서 모든 조작이 가능하기에 아내의 키(160cm)에 적정합니다.

    . 건조기 문 개폐시에도 아내는 큰 불편함이 없이 진행할 수 있는 수준 이었습니다.

     

  - 성능

    . 뭐 건조기 자체를 처음 써서 그런지 기가 막히긴 합니다. 매우 뽀송 뽀송한 세탁물을 만났습니다.

    . 기존에 비해 건조기 먼지 망 쪽이 일부 개선되었다고 설명 들었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 그리고 세탁 완료 시간에 맞추어 건조기 자동 예열 기능이 있어서 그런지 제가 알고 있는 건조 시간보다는 적은 시간 소요 되었습니다.

    . 문에 자석이 있어서 완전 닫히지 않은 상태로 건조가 가능합니다.(이 기능이 추가된건지는 모르겠습니다.)

  - 가격

   . 가격은 비싸긴 합니다........(ㅠㅠ)

   . 이번주 행사로 국민카드(신용 or 체크) 결제 시, 409만원 결제 되었고 백화점 상품권 10만원을 획득 했습니다.

   . 또한 추가 환급 시 세탁기 가격의 10%인 23만원 가량 환급 받을 예정입니다.(건조기 가격은 환급에서 제외)

   . 최종 결제 금액 = 409 - 10 - 23 = 396만원

   . 네이버 최저가 기준 동 스펙 세탁기 및 건조기 가격 : 약 300만원 수준

     세탁기 : 120만원 수준(https://search.shopping.naver.com/search/all.nhn?query=lg+%EB%93%9C%EB%9F%BC+%EC%84%B8%ED%83%81%EA%B8%B0+21kg&frm=NVSCPRO&bt=0 )

     건조기 : 185만원 수준(https://search.shopping.naver.com/search/all.nhn?query=rh16ks&cat_id=&frm=NVSHATC )

   . 네 전 100만원을 더 주고 미적 차이와 더 작은 사이즈를 구매했습니다.;;;

   . 추가로 LG 공기청정기도 보내준다고는 합니다...(한 30만원 하나요 ;;)


3. 기타 사항

  - 삼성 그랑데는 고려하였는가?

     : 현재 티비 냉장고 김치냉장고 세탁기 모니터 청소기 모두 LG 입니다.

       개인적으로 삼성 전자제품에 별로 안좋은 기억이 많고 불매하기도 합니다.

       스마트폰을 제외한 LG 가전 제품에는 항상 100% 만족하고 있어서 이번에도 LG 제품을 구매하겠되었습니다.

  - 향후 이사시에는?

    . 기사님께 문의한 결과, 아마도 이사 서비스 하는 분들이 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기에 LG 이사 서비스 활용을 추천해주셨습니다.

    . 확실히 도착 후 세탁기 / 건조기 / 패널이 각각 따로 있고 결합하는 형태이기에 이사 서비스를 받는게 현명할 것 같습니다.

  - AS에 대한 고민은?

    . 개인적으로 AS는 케바케인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 가전이나 노트북 등을 모두 포함해서 LG AS 만족도가 제일 높았기에

      크게 걱정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타 가전제품 한번 사봤다가 피본 경험이 있어서....

    . 그래도 시간이 장기간 흐른 후 부품 재고 없음으로 한번에 다시 사야 할 수도 있다는 압박감은 있습니다.

      10년은 버텨주길.....

  - 배송과 설치

    . 구매한지 이틀만에 도착했습니다. 하루에 400대씩 설치되고 있다고 해서 밀릴줄 알았는데 빨리와서 좋았습니다.

    . 설치 기사분들은 시그니쳐 담당인원들로 배치된다고 합니다.(비싸서 그런가?) 

      그래서 그런지 평소보다 더욱 자세한 설명한 깔끔한 마무리 였습니다.(기사님들 항상 감사합니다.)


일단 아직 고장이 없기에 만족합니다.

그리고 맘에 드는 가전을 사야지 오래 쓴다는 경험을 가지고 있어서 큰 후회는 없습니다.

이럴려고 돈 버는 거니까요....ㅠ


추후에 문제가 생기면 다시 한번 올려 보겠습니다.



April 29, 2020 at 11:22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