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할때 아이패드 프로와 굿노트를 활용하여 일할 때가 있습니다.
짭플펜슬로 그리고 텍스트 쓸 때도 그냥 썼는데
글씨가 너무 못 생겼더군요
그래서 이럴바에 그려놓고, 텍스트 칠때는 키보드로 치자 싶어서
스탠드와 키보드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유그린에서 이벤트 하더라구요 (현재는 품절입니다.)
가격도 정가 만원에 디자인도 깔끔하여 구매해봤습니다.
흰색이 예뻐서 흰색으로 주문했습니다.
이전에 PAB-1이라는 태블릿 용 모니터 암 스탠드를 주문해서 사용중이었는데,
보기에는 이게 더 좋아요.
물론 안정감 + 각도 조절에서 따라올 수 없지만,
간단하게 사용하기 좋습니다.
거치부분이 실리콘으로 덮여있어 굉장히 안정적입니다.
무게도 100그램 미만인거 같은데,
(일반 체중계로 재보니까 0이 뜹니다. 정확하진 않지만, 굉장히 가볍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11인치까지는 정말 안정적으로 지지해줍니다.
이렇게 가볍고 작은데 안정적이라 좀 놀랐습니다.
단점이라면 바닥 지지부분이 좀 짧습니다.
툭 치면 바닥이 빠져서 태블릿이 떨어질 것 같아요.
그래도 그냥 단순 거치용이라면 꽤나 안정적입니다.
각도 조절도 어느정도 가능합니다.
태생이 스마트폰 거치대라 그런지 거치부분이 조금 짧습니다.
그래도 불안하거나 하진 않네요.
그래도 12.9는 좀 힘들거라 봅니다.
각도는 이정도까지 됩니다.
높이 조절이 안되는게 좀 아쉽지만 가격대가 저렴하여 (정가 만원, 저는 6900원에 구매했습니다.)
만족하면서 사용할 것 같습니다.
단순 태플릿 거치용이라면 강추드리고 싶습니다.
그나저나, K380는 미쳤군요 ㄷㄷ
이 가격대에 이정도 퀄리티에 디자인이라니 ㄷㄷ
February 29, 2020 at 05:54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