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 취미/음식 서핑복을 만들어 입으면 어떨까?

간단하게 시작한 작업이 거의 1년이 걸렸습니다.

원단과 재료 수입에서 패턴 공부까지 오랜시간이 걸렸지만 보람있는 작업이었습니다.


블로그의 글을 복사해 왔지만 동영상은 따로 링크는 걸지  않았습니다.

들어가지 않으셔도 웨슈트 만드는 작업을 충분히 이해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상업적인 용도로도 사용되는 블로그라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craftn/221763154596 


지난해 소소하게 개인 서핑복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봄이 오면 다시 만들어 입으려는 계획인데 정리 차원에서 블로그에 정리해 봅니다.


서핑복을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도구들은 보통 사용하던 것들이라 사용이 어렵지는 않았지만

다루어 보지 않았던 서핑복 접착제가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겪게 만들었습니다.


도구는 왼쪽부터 접착면을 단단하게 눌러주는 파라플루이 로터리커터 은팬 본드주걱을 사용하였습니다.

바닥에 깔린 것은 스킨타입 네오플렌입니다.



기존에 입던 서핑복을 내 몸의 치수를 재고 패턴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약 30곳의 사이즈를 측정하고 저렴한 연습용 원단에 먼저 적용해 보고 네오프렌에 옴겼습니다.



처음 만들어 보는 의류 패턴이라 한 달 정도 패턴 공부에 시간이 걸렸습니다.


원단은 외국에서 구매하는 것이라 비싸고 구하기 어려워 시중에 판매하는 가방용 네오프렌으로 

간단하게 만들어 치수와 패턴의 오류가 없는지 확인하면서 진행했습니다.


가방용 네오프렌에 패턴을 놓고 재단을 준비합니다.



재단하고 접합한 하체부분이 잘 맞는지 입어보고 전체를 본딩하기 시작합니다.




패턴 사이즈가 마음에 들어 제작을 시작하였지만 만들면서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은 다시 만들 때 보완하기로하고 진행했습니다.


원단은 3미리의 네오프렌으로 안에 기모가 있는 원단을 사용하였습니다.

영상 10도 정도의 바닷물에서도 체온을 유지해 줄것입니다.




이제 원단에 패턴을 올려 자를 부분을 정합니다

네오프렌은  천연고무를 굳혀 만든 원단이라 표면이 고르지 못합니다.

흠집을 피해 작업하면 한 장의 원단에서 사용할 수 없는 부분도 있습니다.



흠집이 있는 부분을 피해 제단을 시작합니다.

제단은 로터리커터를 사용합니다.

원단이 밀려 잘못 자르는 것을 방지해줍니다.




 네오프렌의 말랑말랑한 표면을 자르기 전처럼 단면의 높이를 맞게 붙이는 작업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물이 스며 들지 않게 단면을  맞추고 다시 안쪽으로 실링 테이프를 붙여 기밀을 유지합니다.




각 부분을 접합하여 슈트를 완성합니다.


사용한 네오프렌은 스킨 타입으로 방수성이 좋고 안쪽은 기모가 있어 보온성이 뛰어납니다.

웻슈트보다 방수성이 좋아 세미드라이 슈트 정도로 물이 들어 오지 않습니다.


물이 들어오지 않는 만큼 배출도 되지 않아 바다에 나가서도 화장실 이용의 문제가 있을 정도입니다.

서핑시 체력 보충하러 육지로 올 때 꼭 화장실을 들렀습니다.











서핑도 만으로도 잼있지만 나만의 서핑복을 만들어 입으니 만족도 최고입니다.




January 30, 2020 at 02:27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