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여행 마이렬트림 구매후기.. 개짜증.

https://skyscanner.app.link/NaJwhLxle1


링크를 따라 들어가서 결제를 했는대 전혀 다른 일정이 잡혔는대 앱 상에서 결제하기 전까지 일정이 안보이는 경우가 발생. 첫번째 상세 패이지 맨 아래 있었으나 그냥 보통의 인터넷 유저들처럼 넘겨버림. 일정이 제일 중요한대 일정이 결제 전까지 왜 안나오지 의심을 하였음. 


당연히 결제하기 전에는 한번 배너창으로라도 떴어야 하는 절대적 아쉬움이 남음. 암튼 그래서 장모님도 와이프도 나도 일정을 확인 못하고 결제해야하는건가? 라는 의문을 품은 상황 연출. 


난 테스트해보기 위해 결제 전까지 갔으나 저 링크 하나로 결제까지 일정 다르지 않게 되었으나.. 장모님과 와이프는 이상하게 다른 일정으로(01:00비행기ㅜㅠ) 결제함. 이메일을 바로 확인을 했어야했지만 이메일 열기가 귀찮아 나중에 확인하기로 했는대 이게 화근이었음. 


여행사에서는 세명 모두가 같은 링크를 타고 간 것이 아니라 다른 링크를 타고 갔는대 그걸 숨기고 있거나 애초에 다른 일정을 검색해서 갔을거라고 확신함. 


와이프에게 다른 링크 또 있냐고 물어보았으나 저 링크 하나 뿐이 앖다고..



이 회사 현재의 시스템이 참 구림. 


차라리 문자로 일정을 보내주면 아 틀렸네 하고 바로 전화를 해서 바꿀텐대.. 결제가 되었다고 문자만 오고 스케쥴은 이메일을 확인해보라고 옴. 차라리 알려주면 뭐 어디 덧 남?


또 다른 불만 사항은 여행사는 항공티켓구매대행이라 업무마감시간 오후5시 넘어가면 전화도 안받고 스케쥴에 이의 재기를 할 수도 없는 상황. 오전11시에 티켓팅하고 다음날 9시반에 걸었는대 변경비용 6만원씩을 내라고 했다함.(티켓값이19만원인대..) 심지어 취소 수수료는 14만원임. ㅅㅂ


다시말해서 저녁 5:00 이후에 결제하는 사람중에 스캐쥴 바꾸고 싶은 사람은 바꿀 방법이 없음. 주말에 토일에는 티켓 사는 사람은 결제함과 동시에 스케쥴 못바꿈. 바꿀려면 위약금. 


결국 장인장모님 와이프랑 애둘 새벽 1시 비행기로 와야 함.


마이렬트립. 이용하지 마셈. 

몇 천원 아낄려다가 오만 정 떨어짐. 


이런 시스템으로는 성공하기 개어려움. 





October 31, 2019 at 06:35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