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전자기기 로지텍 MX KEYS 10분 사용기

안녕하세요. 지난주 금요일 배송 와서 mx master3은 개봉했습니다.  

 mx keys는 오늘  퇴근하기 전  잠시 개봉해서 만져 봤습니다.


우선 외관은 잘 뽑았습니다. 

신형 맥북의 키보드와 비슷합니다.  본체는  어두운 스페이스 그레이, 키캡은 블랙 보다는 살짝 밝은 네이비 느낌입니다.

무게도 묵직합니다. 묵직한데, 뭔가 고급스럽습니다. 얇은 금속체를 들고 있는 느낌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백라이트 고급스럽습니다.  


맥, 윈도우를 전부 사용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지원도 잘 되어있고, 키캡 각인도 잘 되어 있습니다.


키압은 좀 무겁습니다. 키압을 찾아봐야겠지만 저의 느낌으로는 50g 이상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매직키보드2 보다 키압이 높습니다.  스트로크가 낮기에 키압이 무리가 되지 않을 거 같습니다.

매직키보드2 정도가 좋은데, 조금 아쉽습니다.


저는 키캡이 오목한 거 조금 이질감이 느껴집니다. 뭐 적응의 문제라고 생각이 듭니다.


가장 아쉬운점은 텐키리스가 아닌것입니다. 이건 계속해도 적응 안될 거 같아서 고민입니다.


MX 애니웨어 Keys 는 나올까요? ^^


 




September 30, 2019 at 10:02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