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첫 느낌
갤럭시노트10 구매 사은품으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였습니다.
많은 사용기들을 통해서 노이즈캔슬링에 엄청난 개선이 있음을 보았고,
실제로 착용했습니다.
첫 느낌은 앵? 쓰레긴데? 였어요.
다른 노캔이어폰과 헤드폰들을 많이 써본터라
솔직히 이게 노이즈캔슬링이 맞는지, 이어팁의 차음성때문에
소리가 작아진건지 싶었거든요.
그래서 몇일 방치했습니다.
2. 며칠뒤 - 폼팁으로 바꿈.
다들 호평하시는데 비해서 저는 너무 불만족하던 차에
TWS-코드리스 이어폰에 사용하던
폼팁을 혹시나 싶어
IC-500에 착용했습니다.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집에 에어컨, 냉장고, 제습기를 켜놓은상태에서
(원룸이라서 제습기 소리가 굉장히 시끄럽습니다)
약한 바람 정도의 소리만 느껴지고 액티브 노캔이 정말 만족스럽게 작동합니다..
3. 결론 ( 두줄팁 )
제품을 사고서 노캔이 쓰레기같다고 느껴지면
폼팁으로 바꾸어봅시다 신세계가 열립니다
September 30, 2019 at 05:04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