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 기타 [석유화학강좌]16강. 에틸렌의 후손들#2 껌도 석유로부터 나온 재료입니다

석유화학 16강입니다.


여러분이 마트에서 껌 한통을 사면 그 안에서 석유로부터 유래 된 플라스틱을 몇 종류 쯤 발견할 수 있을까요? 


브랜드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아마 한 3~5종류는 될 겁니다. 


당연히 통은 플라스틱이라고 생각하실테니 놀랍지 않을 겁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씹고 있는 껌의 gum base도 초산비닐수지(polyvinylacetate)라는 석유로부터 만들어진 플라스틱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 초산비닐 수지도 그 출발은 에틸렌에서 시작합니다. 


에틸렌은 일련의 과정을 거쳐 여러 유용한 화학물질로도 변환되어 활용되지만, 


그 자체로도 PE(폴리에틸렌=polyethylene)이라는 플라스틱을 중합하는데 필요한 원료(모노머)가 됩니다.  


PE는 비닐백, 지퍼백, 산업용필름, 식품용랩, 식품용 컨테이너, 보관용기등등 셀수 없이 많은 제품의 원재료가 되는 아주 중요한 플라스틱입니다.  


오늘은 다양한 에틸렌의 후손들을 소개하는 두번째 강의입니다.


시청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PDF 강의자료의 다운로드 주소입니다.

 https://drive.google.com/open?id=1CwTzHaxyrKEGeLu-N-E1w8L1DZkM07OH



July 31, 2019 at 08:36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