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전자기기 막귀지만 느껴지는 qcy t1 4.2와 5.0의 차이

제가 전자기기 검은색을 싫어해서

굳이 t1프로 화이트를 샀는데

(QCY로고가 거슬리기도 했습니다)

4.2버젼이 왔더라구요!

5.0이랬으면서!!!!


반품 받아준다고 해서

반품하려는데 뭔가 꼬였는지

11일날 접수한 택배..

아직도 수거 소식이 없습니다

몇번 고객센터 전화도 했어요..

일부러 취소안하고 그냥 냅뒀습니다 어찌하나 보려고-_-;


아무튼 그와중에 일반 t1도 화이트가 나와서

주문해서 받았는데 이놈이 또 불량품인데

프로 제품이랑 바껴서 택배반송 됐다가.....

±&•±\|[}™¿\[}•>|\¿

이래저래 더럽게 꼬여서 그냥 둘다 쓰기로 했습니다.


암튼 4.2랑 5.0차이가 없다는 소리도 있고 해서

긴가 민가 했는데 소리가 확실히 다릅니다.

막귀에다 표현력이 딸리는데

어쨌든 달라요


4.2의 경우 안타깝게도 화이트노이즈가 들립니다.

5.0이 4.2에 비해 소리가 더 풍성하고 부드럽게 조화롭습니다.

아무래도 4.2가 저음쪽이 조금 모자라는것 같습니다.

뭔가 플랫하다면 플랫하다고 할수 있겠는데

5.0이랑 비교하면 뭔가 양감?이 부족합니다.

들으면서 번갈아 끼면서 글쓰는데

베이스가 부족한게 맞는것 같네요


그외에는

원래 잘 안꺼내지는데

프로는 더 꺼내기 힘들고

디자인은 좋지만

4.2라 그런건지 터치가 반응이 한박자 늦습니다.

일시정지상태에서 재생하려고 터치하면 한박느려서

인식이 안됐나? 하고 한번더 터치하게 돼서

제자리걸음 돼서 그냥 아이팟 재생버튼 누릅니다.

개인적으로는 노멀도 버튼이 터치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귀에서 한쪽 빼고만 싶은데

버튼이 눌려요 ㅎㅎ;


프로 화이트 5.0으로 확실히 구할수 있기 전까진

일반t1으로 버티고

4.2는 누구 주던가 해야겠습니다ㅠ

...아니

저는 그냥 오픈형이 편한데 남들 사길래 사본거라

딱히 또 살필요는 없겠네요 ㅋㅋ

뱅올 이어셋이나 쓰렵니다ㅠ








January 31, 2019 at 06:56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