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소중한 여러분들을 위한 10초 간단 리뷰
Elecom 아이폰XR 강화유리
[장점]
- 투과율 매우 좋음(거의 화면 그대로)
- 지문 방지(커버에 설명이 없는 걸로 봐선 의도한 건 아닌 것 같으나 유분이 거의 묻지 않습니다.)
- 곡면이 딱 맞는데다가 웬만한 케이스와 간섭이 없는 베젤커버
- 뛰어난 마감
- 저렴한 가격/1400엔
[단점]
- 일본에서 구매 가능(한국에서 시판 중이진 않은 것 같음)
안녕하세요, 소야입니다.
10월 26일 아이폰 XR(십 아니죠..텐입니다) 출시일에
일본에서 아이폰 XR을 구매하긴 했는데,
뭔가 부랴부랴 구매하다보니까 당장 필름과 케이스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급한대로 애플스토어 건너편에 있는 돈키호테로 건너갔습니다.
솔직히 발매 첫 날이라 그렇게 많은 제품이 있지는 않겠지라고
기대 없이 갔는데, 생각보다 필름도, 케이스도 엄청 많은 종류가 이미 출시되어 있었습니다.
역시 일본에서 애플의 위상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구매 전에 돈키호테에서 급하게 구매하는 거라,
그냥 잠깐 쓰고 한국 가서 더 좋은 거 사서 구매해야겠다라고 생각하고
믿을 수 있는 회사에서 생산된 제품 중에서 아이폰 XR의 광활한 베젤을 커버할 수 있으면서도 제일 저렴한 것을 구매하려고 찾았습니다.
그래서 고른 것이 Elecom에서 나온 강화유리였습니다.
Elecom의 강화유리는 블루스크린 차단, 그리고 차단하지 않는 일반제품 두가지가 있었습니다.
저는 다소 파란계열 빛을 좋아하는 편이라(시력에는 좋지 않은 편이지만..) 일반제품을 선택했습니다.
가격은 1400엔 정도 였으며, 귀국 후 아마존에서 찾아보니 아마존에서 같은 가격에 판매 중이었습니다.

처음에 개봉해보니 다른 강화유리와 같이 기본 구성품(융, 클리너 등..) 모두 동일하게 들어가있었으며, 옆 베젤부분은 강도가 약한 플라스틱 느낌으로 베젤의 곡선에 맞게 디자인 되어 있었습니다. 워낙 저렴한 제품이라 이 곡선이 과연 실제 베젤과 일치할까.. 의심도 했습니다.
베젤부분이 있다보니 화면을 킨 상태에서 부착을 해야만 겨우 딱 맞게 부착할 수 있었던 터라 조금 난이도가 높았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부착이 실패했습니다, 먼지가 너무 많이 들어갔더라구요. 똑같은 제품을 사러 일본을 갈 수도 없었고 이거 어쩌나..하다가, 혹시나해서 3M 스카치 테이프 이용해서 부착면을 아래로 향한 상태에서 먼지를 하나씩 제거하기 시작했습니다. 다행히도, 어떤 접착제를 사용하는지는 모르겠으나, 먼지를 제거한 후에도 접착력이 여전히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시도하여 겨우 붙였습니다 ㅠ(필름 부착은 늘 어려운 것..)
우려했던 바와 다르게 옆 베젤부분 커버는 베젤의 곡선과 완전히 일치했고, 그래서 들뜸없이 완벽하게 부착되었습니다.
그리고 화면을 켜보았는데, 오..? 부착 전이나 부착 후나 투과율이 거의 차이가 없었습니다. 엄청나게 선명한대다가 분산에 의한 프리즘현상도 거의 없었습니다.(상당히 예민하다고 자부(?)하는 눈으로 보았을 때..) 더더군다나 제일 놀란 건, 지문이나 유분 묻음인데요, 물론 다른 강화유리들도 일반 필름들에 비해서 유분이 덜 묻는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많이 묻을 경우 위에서 언급한 프리즘 현상이 어느 정도 있는 편인데, 이 제품은 정말 너무 신기하리라 생각들 정도로 프리즘 현상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다만 유분이 엄청나게(말 그대로 기름기가..) 묻을 경우 화면이 아주 살짝 어두워지는 현상있기는 하나 살짝 쓸어주기만 하면 다시 엄청 깨끗한 상태가 되고는 합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사용해 본 스크린 프로텍터 중에 손 꼽을 정도로 가장 만족하는 제품입니다. 강력하게 추천드리구요, 아래는 관련해서 찍어본 간단한 리뷰 영상입니다 :) 참고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질문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늘 눈팅 중이니까 최대한 빠르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December 31, 2018 at 10:23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