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50 Air 화이트쉘 사용자입니다.
구입한지는 1년이 넘었지만, 얼마전 dhnd님의 글을 보고 어이도 없고, 화도 좀 나고해서 시디즈 홈페이지에 글을 남겼습니다.
며칠후에 전화가 왔고, 원하면 등판을 교체해주겠다고 해서 그렇게 해달라고 했고, 오늘 등판을 교체받았습니다.
일단 색이 깔맞춤이 되니 좋네요. 메쉬도 훨씬 짱짱한 느낌입니다.
무엇보다 처음 문제제기를 해주신 dhnd님께 감사드립니다.
그 글을 못봤다면, 지금도 원래 이런건가보다 하고 쓰고있었을거에요.
그리고 흔쾌히 교체해준 시디즈에도 심심한 감사를 표합니다.
물론 애초에 이렇게 팔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고지를 하고 가격차를 두던가요.
이런글이 다시 올라오지 않기를 바라는게 어쩌면 회사의 입장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만,
반대로 이런일을 잘 처리하면 회사의 이미지가 더 좋아질 수 있는 기회가 될수도 있지않나 생각해봅니다.
물건을 사서 느끼는 만족감이 소비의 완성 아니겠습니까?
제 만족감은 바닥을 치고 이제 살짝 반등했네요.
이상입니다.
November 29, 2018 at 04:54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