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의 하위 브랜드인 포코폰에서 새로이 출시한 F1 제품을 오늘 수령해서 간단 사용기를 올려봅니다.
장점
1. 성능에 비해서 놀라운 가격(최저 31만원대까지 봤네요)
2. 플래그쉽 성능(빠릿빠릿합니다. 스냅 845/6G/4000mAh)
3. 이어폰 단자(최근에 3.5mm 단자가 귀하더라구요..이어폰 단자 덕에 라디오기능도 잘됩니다)
4. 지문인식/얼굴인식(둘다 엄청나게 빠릅니다..심지어 얼굴인식은 깜깜한 방에서도 잘되네요)
5. 듀얼심/microSD 슬롯
6. 재빠른 커널소스 오픈(XDA버프가 기대됩니다. 기본 miui롬도 괜찮지만 개발자님들이 여러모로 가지고 노셔서 좀 더 개선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단점
1. 카메라(비싼 로열티 때문인지 빼버린 OIS부재가 크네요. 그래도 못쓸정도는 아닙니다. 셀카는 좋습니다)
2. 방수방진(있다가 없으니까 아쉽네요)
3. 페이기능(이전 폰이 갤7이라서...이건 써본 사람은 최소 5만원의 값어치는 하는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NFC도 없습니다.)
4. A/S(직구폰이니 수리는 포기하고 써야겠죠..)
5. volte(아직은 유플러스 빼고는 살짝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조만간 패치가 나오면 해결될거 같습니다)
6. 무선충전(무선충전도 되다가 안되니까 아쉽네요)
- 정면 사진입니다. 정면 첫인상은 전반적으로 깔끔한데 아래쪽 베젤의 비율이랑 상단 노치가 조금 두껍고 크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면 아래쪽 액정의 라운딩 처리된 부분 곡률이 상당해서 호불호가 많이 갈릴거 같습니다.
LCD액정의 품질은 만족스럽습니다.
- 그라파이트 블랙 색상으로 구매했는데 깔끔하게 잘나온거 같습니다.
뒷면이 플라스틱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실제로 보면 마감이나 재질이 그럭저럭 만족스럽습니다.
최신 플래그쉽에 비하면 고급스런 느낌은 떨어지는건 사실이지만 플라스틱으로 얻는 장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파손...)
물론 케이스를 끼우면 뒷판은 볼일도 없긴합니다. 기본 제공되는 케이스가 품질이 좋습니다. 추가 지출을 막아주네요

- 포코폰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방이 어두워서 노이즈가 많네요. 그래도 못쓸정도는 아닌거 같습니다.
주간사진은 찍어봐야겠지만 카메라도 가격에 비하면 쓸만하다고 생각됩니다.
OIS가 없어서 동영상이나 애기들 사진찍기에는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간단 총평
- 30만원 초반의 가격으로 플래그쉽 성능을 내줍니다. LCD와 스냅 845 4000mAh 조합은 게임용으로 쓰시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가성비 폰이 될거같네요. 거기에 저렴한 알뜰요금제로 구성하면 부담없이 막사용하기에 더할 나위 없겠죠.
August 31, 2018 at 12:13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