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여행 치앙마이 여행 후기

안녕하세요. 방콕에 이어 치앙마이 여행 후기를 써보고자 합니다.

글 다 썼는데 지워져서 다시 쓰네요. ㅠㅠ


2.치앙마이

<관광>

1.트래킹 => 치앙마이 오시면 보통 하시는 관광 상품입니다. 보통 구성은 하이킹,뗏목타기,코끼리 타기 나 케어해주기 이런식으로 구성되어있고 상품마다 구성이나 가격이 다릅니다. 현지여행사 아무데나 가셔도 판매하기 맞는 상품 예약하시면 되겠습니다. 보통 400~1000밧 사이 입니다. 가이드 말로는 여름에는 덥고 비가 많이 와서 하기 힘들다더군요.


2. 쁘라뚜 타페 => 치앙마이 신시가지에 있는 문인데 오다가다 보시면 됩니다.


3. 왓 째디 루앙 => 지진으로 손상되었지만 멋은 잃지 않은 사원입니다. 개인적으로 치앙마이 사원들 중에 가장 좋았습니다.


4. 도이 쑤텝 => 황금빛 불탑으로 유명한 치앙마이의 상징입니다. 왕궁처럼 사람들이 바글바글 합니다.


5. 야시장 => 나이트 사파리와 더불어 치앙마이에서 밤에 할 두가지 상품 중 하나입니다. 카오산 로드 같은 느낌인데 좀더 물건 가격이 싸고 먹을거를 좀 다양하게 팔더군요.


<물가 & 날씨>

치앙마이는 전반적으로 방콕의 80%정도의 물가입니다. 약간씩 다 쌉니다.

날씨는 방콕보다 북쪽에 있어서 그런지 3도 가량 더 낮습니다. 


<교통>

치앙마이는 대중교통이 딱히 발달되지 않았습니다. 택시 타고 다니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맛집>

1. It`s good kitchen => 구시가지에 있는 태국 레스토랑 입니다. 가성비가 좋습니다. 80밧 내외


2.DASH! => 레스토랑과 바를 같이 하는 곳인데 외국인들이 많습니다. 단점은 음식이 좀 짜고 홀안은 엄청 시끄럽습니다. 가격은 100~200밧 내외


3. My secret cafe in town => 구 시가지내에 있는 카페입니다. 깔끔하고 음료 맛이 좋습니다. 80~100 밧 내외



<마사지>

The giving tree => 제가 가본 태국 최고의 마사지 샵입니다. 가격도 300밧~500밧 사이인데 정말 잘해줍니다. 다음에 치앙마이 간다면 여기서 매일 마사지 받고 싶네요.


<팁>

1. 치앙마이는 사원이 많은 구시가지, 상점이 많은 쁘라뚜 타페 근처의 신시가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이점 고려하셔서 숙소 잡으시면 되겠습니다.


2. 치앙마이는 여행사를 통한 투어가 많습니다. 성수기에는 전날 오전에는 미리 예약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총평>

치앙마이는 문화 유적 및 자연 경관을 즐기기에 좋은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방콕보다 더 관광하기 좋은거 같더군요.



왓 째디 루앙 사진으로 글 마무리 하겠습니다. 혹시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January 30, 2018 at 07:34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