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 취미/음식 [김다리미]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개인적 예고편 분석

유튜브로 게임방송 하려다 잘 안되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나온김에 영화쪽에 좀 손대볼까하고 썼다가

현타와서 그냥 글만 올립니다 영화는 너무 어렵네요..영화리뷰어 분들꺼 보고 비교해보니 쪽팔려서

그냥 묻기는 좀 아깝고 해서 사랑하는 클량에 올려봅니다:)



마블의 전성기의 시작을 알렸던 아이언맨

그 아이언맨의 개봉 10주년이되는 2018년은 ‘블랙 팬서’ 앤트맨2 그리고 모두가 기다리셨던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개봉됩니다.

이 인피니티워의 예고편을 빅 데이터와는 아무상관없는 제가 분석해 보겠습니다.


일단 닥터 스트레인지는 초반에 무언가를 발견하는 장면이 나오고 토니 스타크과 부르스배너와 같이 움직이는걸로 봐서 부르스배너는 토르와 헤어졌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천장에 구멍이 뚫려있는 걸로 봐서는 부르스 배너 혼자 지구에 떨어진걸 닥터스트레인지가 찾은걸로 보여집니다. 

닥터 스트레인지에게 부르스배너를 찾아달라하지 않았을지? 그 후에 지구침공이 같이 이루어 지는걸로 봐서 초반부분 쯤이겠네요 


마인드 스톤을 가졌던 비전은 뺏기는 장면과 스칼렛 위치와 같이 있는 장면에서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스톤이 없는 장면으로 봐서는, 마인드 스톤을 뺏기고 힘을 잃어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는게 아닐까 싶음. 무기를 봐서는 타노스의 부하인 콜버스 글레이브에게 뺏기는것 같습니다. 스톤이 없어진 비전이  힘을 잃어 어떤 모습을 보일지 궁금하네요.


수염난 아재가 되어버린 캡틴아메리카는 새로운 방패를 얻게 되겠고, 이 삼지창과 외형을 보았을때  던진건 프록시마 미드나이트인거 같습니다. 스칼렛 위치가 위기일때 도우러왔네요.


스파이더맨은 털이 일어나는 장면이 위기를 감지하는 스파이더 센스라는걸 느끼시겠죠

새로운 슈트가 눈에 띄는데요. 홈커밍에서 슈트를 거절했던 걸로 봐서

위기을 느끼고 토니 스타크가 아이언 스파이더 슈트를 챙겨주는걸로 보입니다.

타노스와의 전투 장면과 거대 우주선을 저지하는 장면이 인피니티 스톤을 빼앗기 위해 와칸다로 침공하는 최종장과 같이 후반부에 배치되지 않나 싶습니다


여러팀이 따로 움직이게 될거라 확신한 부분은  처음에는 미지의 생물체와 와칸다에서 싸우는 장면을 중초반부일라 생각했었습니다만 부르스배너의 장면에서 헐크버스터 팔이 놓여져 이 배경이 와칸다같은데 그럼 후반부에 팀을 나눠서 침공하는 이벤트가 있다는게 확실할것. 그렇지 않고서야 이 헐크버스터 팔을 이유없이 와칸다에서 초반부터 정비할 이유가 없거든요. 아마 클라이 막스 부분 쯤이 되겠네요.  헐크버스터와 같이있고 어중뛰게 쩜프하는 이장면이 부르스 배너가 타는걸로 개조를 하는건  아닐까 하는 소설을 같이 곁들여 봅니다. 뭔가 어정쩡하게 뛰는 모습이 소설을 쓰게 만드는데요.

만약 그렇게 되면 가디언즈 오브 겔럭시와 함께 갓킬러 급의 새로운 수트를 만들게 되는건 아닐까 하는 부푼꿈도 꿔봅니다.  

준비도 없이 그런걸 만든다는건 어불성설이고 마아아아안약 나와도 3편 마지막에 살짝 등장해서 

 반격의 서막을  그리게 되지 않을까.

실질적으론 헐크가 이미 전투씬에 나와서 불가능해 보이긴합니다.


안그래도 타노스에게  심하게 발릴 예상을 다들 하고 계실텐데 저 역시 그렇습니다.전력이 토니 스타크과 아이언 스파이더슈츠를 입었을거라 추정되는 스파이더맨이 한방에 나가 떨어지는데 자세히 보시면 건틀렛은 왼손으로 끼고 죽빵은 오른속으로 먹입니다. 힘을 쓰면 죽을까봐 봐주는건지 모르겠지만 순수하게 힘으로만 친것이죠. 기존 원작에서 건틀렛 없이는 헐크와 비슷한 수준으로 평가되고 

스톤을 다모은 건틀렛을 찼을때 전지 전능이라는 리빙트리뷰널 밑 우주의 5대 본질(인피니티, 오블리비언, 이터니티, 데스와 같은 우주의 본질을 이루는 5대 본질이다. 5대 본질인데 왜 4명밖에 없냐면, 나머지 한 명 갤럭투스]) 윗급이니 

아마 건틀렛을 다 모으는 장면은 나오기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부하로 참전하는 블랙오더라 불리는 네명의 부하와(프록시마 미드나이트, 코버스 글레이브, 컬 옵시디언, 에보니 모, 슈퍼자이언트[미정])에다가.  

뉴욕시를 파괴하는 대형 우주선도 나오구요. 

타노스까지 세게 나오면 벨런스가 붕괴되어서 캡틴아메리카같은 친구들은 팝콘이나 먹어야 할 운명이라 그렇게 하진 않았을테지만요. 제발 엑스맨 아포칼립스 꼴은 나지않길 바랍니다. 

(엑스맨에서 피닉스 포스를 가진 진그레이정도는 되어야 파워가 맞을텐데 어떻게 막아낼지 궁금하네요.)


테서렉트인 스페이스 스톤과 . 파워스톤인 오브를 장착한걸로 봐서 노바제국부터 박살내고 지구로 오는것일텐데 이게 토르와 가디언즈오브겔럭시 팀과 만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요?

인피니티워 예고편 유출내용과 토르 라그나로크의 마지막 장면으로 추정했을때

지구로 가는중에 가디언즈 오브 겔럭시와 만나는것 같고 

토르는 무언가를 움직이는 이 장면이 지구를 가는중에 다른 행성에서의 모습일지 아니면 마지막의 대형 우주선에 잡입해서 움직이는 것일지 아직은 알수가 없습니다.


로키의 입장이 궁금한데, 라그나로크에서 토르와 화해한것 같으면서도아닌 거같은그런 애매한 입장에서 태서랙트를 내미는 장면또한 타노스에게 주는것인지 안주는것인지 궁금합니다. 로키는 항상 어디로 튈지 모르는게 매력아니겠습니까? 


비전에게 있었던 마인드 스톤까지 세개를 뺏기는건 확실해 보이고 남은건

콜렉터에게 있었던 에테르인 리얼리티 스톤,

행방이 아직까지 나오지 않은 소울 스톤 , 

아가모토의 눈인 타임스톤이 있는데, 이 행방이 스토리라인을 정해주겠네요.


지구에 있을 타임스톤과 마인드 스톤을 쫓아 지구에 왔고. 아마 발릴것이 확실한 어벤져스가 

또는 지구에 있지 않는 다른 보석을 찾으러 가는걸 막으러 떠나지는 않을까 하는 고민을 하게됩니다.



주연 31명 

시빌 워보다 세 배 가량 많은 캐릭터

인피니티 워 파트1과 2에서 인피니티워 어벤져스4로 바뀐 명칭답게 

분위기나 전개가 굉장히 다른 영화가 될것이라 밝혔는데요.

역시 이 많은 이야기를 한편으로 소화해 내기 어렵다고 보여집니다.

전력차가 압도적인 만큼 인피니티워 이후에 나올 

캡틴마블의 개봉과 어벤져스와의 합류도  궁금해지네요

마블영화는 집중하기 위해 절대로 혼자보는 저로써는 기대가 매우 큽니다. 물론 여자친구가 없어서 때문만은 아니구요. 여러분도 예매 두장씩 하지 마시고 혼자서 보세요!

저는 김다리미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 구독좀 해주세요 굽신..ㅜ








November 30, 2017 at 08:46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