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갤럭시 s8 짧은 감상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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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8 동네 디지털프라자에서 전시중이기에

퇴근길에 들러 잠시 만져보았습니다

 

사진으로 보던것 보다 훨씬 이쁩니다.

몇몇분들이 이야기하는 차세대 핸드폰 느낌납니다.

 

G6가 "와.. 화면 넓고 깨끗하네.." 라는 느낌이라면

S8은 "헐.. 뭐야.. 화면만 있는건가.." 라는 느낌입니다.

엣지스크린덕분인지.. 베젤이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기억에는 상하단도 둥그스러운 느낌이라서.. 상하단 베젤도 거의 느껴지지않는 느낌까지..

 

화면 시원시원합니다.

 

전면의 홈버튼이 없어지고.. AOD 의 가상 홈버튼이 있는데..

아이폰7 느낌이랑 비슷합니다. 포스터치같은 기술이 있는것 같습니다.

살짝 눌렀을때랑 강하게 눌렀을때랑 조금 다른동작을 하는듯 합니다.

 

다만,

 

핸드폰을 한손으로 파지한후, 홈버튼을 누르기에.. 굉장히 애매합니다.

AOD 가상홈버튼이 너무 아랫쪽에 있기도하고.. 가상 홈버튼으로 화면켜는데 손이 굉장히 불편했네요..

이것을 옮길수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후면의 지문인식은 버튼이 아닌것 같더라구요.. 눌리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게다가 보통 핸드폰을 사용시 핸드폰의 하관(?)을 잡고 사용하는데 지문인식 위치까지 손가락이 닿질 않습니다..;;

다시 핸드폰을 고쳐잡아야 하는 거리에 있습니다. (s8 기준, s8+는 더더욱 불가능..)

 

뭔가.. 많이 달라졌는데..

지금까지 핸드폰의 기본 조작방식에서 어색한 느낌들이 많이 들었습니다 (지문인식, 화면켜기, 등등)

한손으로 쓰기는 좀 애매한 조작방식이 되지 않았나.. 

 

그래도 이쁘긴 이쁩니다..

 

 

 

 



March 31, 2017 at 09:03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