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란 스마트폰은 새로나오면 다 만져보는데,
이번에는 갤럭시S8 구매를 미뤄야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그런데 우연히 삼성프라자를 지나가다가 혹시 하는 마음에 들어갔는데,
짠!! 어제 발표했는데 오늘 바로 실물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보고 왔습니다.
제가 만져본 모델은 코랄 블루 컬러였습니다.
뭔가 베젤리스 화면으로 인하여 물리적인 버튼이 사라졌는데요, 엘지의 폰과 비슷한 느낌인듯 다른 느낌이였습니다.
화면의 비율 또한 18.5:9 라는데요, 다른 스마트폰과 비교되는 화면이 있어서 비교해보니 G6의 느낌때처럼,
'아 좀 더 넓어지고 시원해졌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4월 21일에 나온다는데, 이번에 별 다른 문제가 없다면 또 한번 히트를 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일단은 갤럭시 S7 과 비슷한 후면과 G6와 비슷한 전면, 그리고 뚜렷하고 선명한 갤럭시 시리즈의 특유의 컬러의 느낌.
매장에서 그냥 만져본거라 테스트는 못해봤지만, 한손에 들고 이것 저것 만져본 느낌은,
'어라 괜찮네' 하는 첫 인상이였습니다.
실물을 한번 보고 싶은 분들은 삼성프라자나 이마트에 일렉트로닉샵에 가시면 실물을 보실 수 있습니다.
카메라는 변화된것이 없어서 저는 엘지의 G6 카메라가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긴 합니다.
개인적인 취향이지만요.
두서없이 글 쓰는 재주가 부족하여, 영상으로 오늘 봤던 기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해봤습니다.
4월 21일 이후, 과연 어떻게 갤럭시s8/s8+ 운명이 갈릴지....벌써부터 예측이 되네여...^^
그럼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March 31, 2017 at 02:27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