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결혼정보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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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반에 결혼정보회사를 이용한 경험을 말씀드립니다.

가장많이 알려진 ㄷ사입니다.

제가 8번의 만남기회를 받았는데 모두 소진하고

결국은 결혼은 후배의 친구와 하게되었습니다.

 

제 스펙이나 이런거는 생략하는 이유는 결정사를 이용할때 정작문제는

본인의 결정에 문제가 있을경우가 많아서 입니다.

 

외모나 직업적으로 8명중에 그래도 절반정도는 만족한 분들이 나왔습니다.

첫번째 마음에 드는분을 만났습니다.

애프터도 하고 3번째 만남에서 우연히 상대방의 단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정말 나중에 생각하면 별거아님)  그 점에 집중을 하게 되면서 고민하느니

그냥 다른사람을 만나볼까?하고 교제를 중지하게 됩니다. 

 

역으로 서로 괜찮다고 생각해서 만났는데 상대방에서 갑자기 만남을 중지한다고

통보를 해왔습니다. 사실 이유를 물어보고 대화를 통해 풀려고 하기보다는

'나도 남은 기회가 있는데 뭐 저만한분 또 못만나겠어?' 라고 동의를 하고 

다음기회를 기약합니다.

 

그리고 첫만남에서 별 매력을 못느끼는경우

더 알려고 하지않습니다. 다른사람을 만날 기회가 남아있으니까요. 

한번만나고 그만두게 됩니다.  

 

 

또 다른케이스는  친해지고 편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언제가부터 주말에 약속잡기가

애매하고 상대방의 행동의 변화입니다, 만남중에 자리를 자주 비웁니다. 눈치가 좀 있는

저로서 그냥 물어봅니다. 상대방이 대답하더군요. 

결정사에서 초반에 만나고 관둔분인데 다시 연락오고 있다. 정말 솔직하게

말하자면 당신과 이사람사이에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결정을 못하겠다.

이런기분으로 만날순 없지않느냐 해서 다시 중지!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관계를 정리하고 다른 사람만난다고 해놓고 또

만남이 횟수를 채워갈수록 초반에 만난분이 또 알고보면 또 그나마 낫다고

생각이 되고 왜관뒀을까? 하고 후회를 하면서 결국엔 만남횟수룰 다 채우고

결혼에는 실패를 했습니다, 

 

 

혹시나 결정사를 이용하신분은 초반이라도 괜찮은 분이 나오면 최선의 노력을

하십시오. 미래에 대한 기대와 현실이 차이가 나는거 같습니다.  주변에 결정사

이용해분 지인들도 보통 저와 비슷한 패턴으로 실패를 하더라구요.

 



February 28, 2017 at 09:51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