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야마하기타와 아이바네즈로 친 Helloween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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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ween 의 첫 앨범데뷔(Walls of Jericho)는 1985년

Metallica 의 첫 앨범 Kill'em All 은 1983년

 

80년대 후반 우리나라에도 메탈 붐(?)이 조금..아주 조금 일어  (지금에 비하면 엄청 많이)

메탈리카나 헬로윈은 당시 고딩들에게도 인기였고,              

두 그룹의 지향하는 바가 다르건만,

테잎안에 있던 친절한 설명지에는 이 둘을 메탈계의 양대산맥이라고 설명할 정도로

뜬금없이 둘에 경쟁을 붙였고, 철없던 나같은 중고딩은 메탈리카가 먼저다 헬로윈이 최고다

이랬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헬로윈은 리더-카이한센의 탈퇴로 점점 잊혀져 가는데....

 

발매당시 우리나라에서 정말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파워메탈계의 명작

"Keeper of the Seven Keys" 

1987년도에 발매됐으니 벌써 올해로 30주년이 되었네요.

이앨범에 수록된 박진감 넘치는 곡 

Twilight of the Gods 입니다.

 

 

후기: 하는거 없이 나이만 먹고 있다...

 

기타 : Yamaha RS420 + Ibanez RG4ex1

이펙터 : Guitar Rig 5

레코딩 : Reaper

스튜디오 : 내방..



January 31, 2017 at 12:21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