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포켓몬고를 안전하게 즐기기+남획을 위한 포켓몬go 풀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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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간 지인에게 부탁하여 포켓몬 go plus란 아이템을 구매하였습니다.

이녀석은 블루투스로 연동되어 포켓몬이 나타나면 알림을 주고 반자동으로 잡아주기도 하며 포켓스탑도 반자동으로 털어주는 아주 좋은 녀석입니다.

특히 폰을 계속 보면서 하지 않아도 되고 포켓몬고 실행후 슬립상태에서도 계속작동을 합니다.

포켓몬 알림의 경우 이미 잡은 녀석은 초록색, 새로운 녀석은 노란색, 포켓스탑은 파란색 으로 진동과 함께 알림을 줍니다. 그걸보고 버튼을 누르면 잡거나 포켓스탑을 털어주죠.

포켓몬을 잡을 시에는 성공하면 무지개빛으로 표시되고 실패하면 빨간불이 들어옵니다. 또한 잡을땐 포켓볼1개를 소비합니다. 슈퍼볼이나 하이퍼볼만 있는 경우는 빨간불이 들어오며 포켓볼이 없다는 알림을 폰에 띄웁니다. (현질유도까지 놓치지않는 나이엔틱입니다.)

포켓스탑의 경우도 가방이 꽉차있으면 붉은 턴다고 버튼을 눌렀을때 붉은 색으로 변하며 알려줍니다.

즉 붉은 색이 나오면 뭔가 잘못된 것이죠. 볼이없던지 포켓스탑이 멀리떨어지거나 가방이 꽉 찼거나, 연결이 끊어지거나 인거죠.

포획률은 제가 사용 했을때 60%수준인것 같습니다.

단점은 일단 내가 뭘잡았는지는 모험노트를 펼쳐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아이템도 마찬가지구요. 또한 페어링이 좀 자주 끊깁니다. (대략 1~2시간 유지되다가 끊기는 경우가...) 또한 슈퍼볼이나 하이퍼볼을 사용하지 않으니 고급몬스터를 잡거나 일반 포켓볼이 없을때는 폰으로 잡아야합니다. 또한 딜레이가 약간 있습니다. 간혹 폰에 아직 뜨지 않았는데 알림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이때는 정말 랜덤박스같은 기분)

추천하는 사용자는 별의 모래를 모으시는 분이나 잡몹이라도 많이 잡아 트레이너 레벨을 올리시고 싶은 분들에게 강추입니다. 저도 18일때 사용시작해서 현재 21후반입니다.



요약
1. 포켓몬을 자동으로 잡아주고 스탑도 털어줌
2. 폰이 슬립상태여도 어플이 백그라운드에 실행되면 계속 사용가능
3. 패어링이 불안정하고 일반포켓볼이 여유로워야함
4. 이동중에 안전하게 플레이 가능.
5. 일반 폰으로 하는게 손낚시면 이건 쌍끌이 어선
6. 잡몹이 필요할때 강추. 유니크한 녀석은 여전히 폰으로 잡는것이 이득

#CLiOS

January 31, 2017 at 10:51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