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베트남 이용시 세관 주의사항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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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트남 여행 또는 업무 출장시 세관에게 불려갈때 대응법 입니다.

베트남 세관은 정식절차가 있긴합니다만..

세관분들이 자체적으로 세금 매기고 삥뜯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여행객도 한번씩 잡힙니다.

이유는 세관마음이지만 술이 많다. 옷이 많다. 음식재료가 있다. 금이 있다. 납품 물품처럼 보이는 물건이 보인다. 캐리어가 크다. 캐리어가 많다.
박스가 있다. 등등 입니다. 그냥 지들눈에 띄면 잡혀요

여행객은 50~200불 사이로 뜯어내고
한국돈도 받아가는 치밀함을 지녔습니다.
출장자는 50~700불 350불이상은 호굽니다.

일단 주머니 지갑에 달러가 없어야됩니다.
한국돈도 없어야되죠
혹시를 대비해 출장자는 100달러 두장정도를 챙겨둡니다. 여행객은 십달러짜리 몇개 주머니에 넣어두시고 지갑과 일체 소품은 가방에넣어두세요

세관한테 돈바로 주면 안되고 밀당을 좀 하셔야 됩니다.
그렇다고 기분 상하게 하면 안되구요
알아봐야된다. 라는 식으로 전화 거는척하고
모른다 형식으로 나몰라 를 떨어야 됩니다.
납품 물품이 있으면 거진 100프로 걸리기 때문에
꼭 얼마 기부한다는 생각으로 하셔야되며 계속 시간 끌기하면 이게 전부 없어 라고 강하게 말하세요

그리고 엘지 삼성 같은 대기업 물어보는데
모른다고 이야기 하셔야됩니다. 엘지 삼성 간다하면
더뜯어요

팁이랄것도 없지만
달러는 조금만 주머니에 들고간다.
출장자는 100~200 사이로 들고갈것
현지 화폐가 미리 있으시면 달러없이 현지 화폐만 주머니에 가지고 오세요
세관애들 현지 화폐는 잘안받습니다.
이미 환전해왔다를 어필하면 풀려나실수 있어요
엘지 삼성 물어보면 모른다고 대답하라
세관에 잡혔다면 빨리갈생각하면 돈이더듬
30분이상 출장자는1시간이상은 버팅긴다고 생각하라
당신들을 태우러온 차는 그정도시간 기다리는건 괜찮다. 너무기다려도 팁 몇십동이면 충분
달러와 한국돈은 무조건 최소화 아니면 가방에다가 박아두어라 보이면 뺏기게됨

출국시에도 잡히면 시간없다를어필하라
티켓을 보여주고 어필하고 입국보다 적은 금액을 받으니 출장자는 50~100 선(잘하면 안받음) 여행객은 그냥 타임만 외치면 된다. 그런데 화내면 안된다.

출장자는 필히 회사에 삥뜯기는 비용을 받아서 오고
당연히 삥이라서 영수증은 없다.
촬영하면 발광을하니 몰카를 하시던가 아니면 그냥 회사에 말하고 끝내야함 "영수증 없어염"
이걸 이용해서 용돈 챙기는 분들도.. 쿨럭..

마지막으로 박스는 왠만하면..
박스 기준으로 잡습니다. 박스가 문제임
24인치 캐리어에 납품자제 넣어서 가져가는건 안걸릴
확율이 놉고 대형 캐리어부터 걸릻확율이 생깁니다.

쓸대없는 소리도많고 팁도아닌것 같네요ㅜ

September 30, 2016 at 11:38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