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 여행 가서 ‘절대 먹고 싶지 않은’ 중국산 가짜식품 톱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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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면 꼭 먹어야 할 음식이 있는 반면 절대 먹어선 안되는 음식이 있습니다. 플라스틱, 발암물질, 살충제 성분 등의 유해 독성 물질을 사용한 가짜식품인데요. 우리나라도 뉴스를 통해 이런 인체에 치명적인 가짜식품이 많이 알려졌습니다. 주로 중국산이 많아요.

근데 이외에도 다양한 유독 식품이 Amazon, 알리익스프레스 같은 온라인 판매망을 통해 국제적으로 많이 유통되고 있다는 사실이 우리를 또한번 충격에 빠뜨립니다. 이번 시간에는 해외 여행 가서 ‘절대 먹고 싶지 않은’ 중국산 가짜식품 톱10을 소개합니다.

 

10. 플라스틱 쌀

 

플라스틱 쌀은 감자나 고구마 전분에 공업용 플라스틱 수지를 섞어 만든 가짜 쌀입니다. 인체에 들어가면 배출이 안되고 장기에 들러붙어 평생 신경, 호르몬계열 병에 걸려서 고생하고, 장기적으로 섭취할 경우 암을 유발합니다.

 

가짜 쌀을 구분하는 방법은 그나마 간단합니다. 플라스틱으로 만든 가짜 쌀은 끓여도 죽처럼 풀어지지 않고 딱딱한 채로 남으며, 태우면 플라스틱처럼 탑니다. 근데 이 말을 들으니 더 무시무시합니다

 

9. 진흙 후추

 

중국에 진흙을 후추로 둔갑시키는 연금술사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밀가루로 흰 후추를 만들어 파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다는군요.

 

일부 업자는 후추에 화학약품을 섞어 판매해, 먹으면 인체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8. 가짜 고구마 국수

 

가짜 고구마 국수는 면에 색을 입히기 위해 산업용 잉크를 사용하고, 윤기를 내기 위해 독성이 있는 공업용 파라핀 왁스를 첨가합니다. 식용 왁스가 아닌 공업용 왁스는 생식독성 및 기형아 유발 가능성이 있습니다. 중국발 뉴스에 의하면 가짜 고구마 국수는 5.5 톤을 유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 돼지똥 먹인 조기

 

중국에서 양식되는 조기 중 일부는, 돼지똥을 먹여 키워서 살모넬라균에 오염됐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블룸버그 통신 보도에 따르면 여름철에는 양식장마다 냄새가 진동해 근로자들조차 접근을 꺼려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 조기는 매우 비위생적이기 때문에 양식 업자들 조차 먹지 않습니다.

 

6. 공업용 소금

 

공업용 소금은 화학공업의 원료로 사용되는 굵은 소금으로 사람이 먹는 용도가 아닙니다. 공업용 연수, 염료, 비누, 사료 가공 등에 쓰이는 것으로, 사람이 먹을 경우 사지 마비, 조산, 낙태, 선천성 기형 등 심각한 부작용을 낳을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가 섭취하면 지능발달 장애 등 심각한 후유증이 생깁니다. 중국 유통 업자는 이 소금을 식용으로 일반시장에 13년간 788톤의 어마어마한 양을 판매했습니다.

 

5. 방부제 마늘

 

마늘은 대표적인 건강식품이지만 중국산이라면 의심해봐야 합니다. 중국산 마늘 중 일부는 극도로 더러운 환경에서 제조되며, 방부제와 화학약품 처리가 돼 있어 맛도 좋지 않고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칩니다.

 

4. 암 유발하는 닭고기

 

중국에서는 닭을 빨리 성장시키기 위해 성장 촉진제를 과도하게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중국에서 자주 사용하는 성장 촉진제 중에는 암을 유발할 만큼 독한 것이 있습니다.

 

3. 가짜 계란

 

몸에 유해한 가짜 계란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화학물질은 알긴산, 젤라틴, 칼륨 명반 칼슘 염화물, 가짜 음영 및 물입니다. 탄산칼슘으로 껍질을 만듭니다. 이 가짜계란을 먹으면 치매 및 기억 상실 문제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2. 발암물질 범벅 완두콩

 

중국산 완두콩에서 발암물질과 표백제에 사용되는 화학물질이 검출된 적이 있습니다. 특히 2007년 일본에서 발견된 중국산 완두콩에서는 기준치의 3만 배가 넘는 살충제 성분이 검출돼 충격을 줬습니다.

 

1. 폐타이어 버블티

 

중국의 방송 리포터가 칭다오에 있는 버블티 전문점에서 버블티를 마신 뒤 병원에서 컴퓨터 단층촬영(CT)을 했는데, 리포터의 위에 타피오카 펄들이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버블티 전문점을 운영하는 업주는 폐타이어나 신발 가죽으로 버블티 알갱이를 만든다고 털어놓았는데요. 이 가짜 폐타이어 버블티가 무서운 것은 억지로 토해내거나 배를 열어 수술을 하기 전에는 소화가 안되고 우리 몸속에서 그대로 남아 질병을 일으킨다는 것입니다.

 

원문출처: http://ift.tt/2dr7BCH



September 30, 2016 at 01:24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