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SKY의 귀환, 스카이 아임백 (IM-100) 하루 사용 소감 [2]

모바일 페이지

스카이 아임백을 운좋게 먼저 사용해보고 있습니다.

하루정도 사용... 인상적인 부분 정말이지 짧게 정리해봅니다 ^^

SKY IM-100

1. 무지 가볍다. 목업인줄 알았다

2. 만져보면 그리 고급스럽진 않다. 조금이라도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원한다면 화이트가 아닌 블랙으로 가라

3. 일상적으로 쓰는데는 퍼포먼스 그런대로... 그렇지만 고성능 필요한 사람은 사지 않는게 정신건강 상 좋다

4. 무선충전까지 되는 스톤은 축복이다. 이것만으로도 가성비 종결.

5. 배터리 관리 제법 잘 하는 것 같다 (아침에 충전해서 나온 것 점심 12시경 87%. 출근시 음악듣고 뉴스보고 페북 가끔하고 한 상태)

6. 휠키는 장단점이 있다
- 클리에 휠보다 좀 더 가볍고 쉽게 돌아간다. 그래서 쓰다가 스쳐서 돌아갈 때도 있고 바지주머니에 넣다가 볼륨 커지고... 이거 불편하다고 얘기 꽤 나올 것이다 (팬택은 휠 lock 기능을 옵션으로 줘야할 듯)
- 그래도 클리에 기분도 나고 클릭도 되고... 쏠쏠한 재미가 위 단점을 좀 더 커버하는 느낌...
- 저항이 좀 만 더 있었으면 좋겠다

June 30, 2016 at 12:54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