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누크HD+ 3년 쓰고 샤오미 미패드 2로 바꾸고 하루동안 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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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에 누크 HD+ $115에 구매 했는데 이 직구는 제가 제일 잘한 겁니다.

 

정말 좋았습니다. 튼튼하고, 액정좋고 그냥 굴리는 태블릿으로 딱 이었습니다.

 

한번 떨군 적이 있었는데 스트랩 구멍에 흠집 나고 말았으니까요

 

근데 오래 쓰니까 문제가 있더라고요

 

일단 느리고, 떨궈서 그런지 스트랩 구멍에서 충전만 하면 전기가 찌릿하게 느껴지고

 

동영상 보다보면 너무 뜨겁고 가끔가다 지직거려서 리부팅을 해줘야 했습니다.

 

 

그래서 샤오미 미패드 2를 구매했습니다.

 

대충 관세 + 배송비 포함해서 23만원 들었습니다.

 

박스 안에는 USB C-A 케이블, 어댑터, 사용 설명서, 미패드 2 가 들어있습니다.

 

홍미 1 쓸 때도 MIUI에 대해서 좋은 기억도 없어서

 

기대도 안했는데 10분 동안 쓴 결과는 밀어 버렸습니다.

 

AOSP롬이 있어서 밀어버렸고 SUPER SU 깔려고 하다가 벽돌 될 뻔 했지만 간신히 살아나서

 

겨우겨우 설치 했습니다.

 

 

일단.. 잡설은 이정도로 하고요

 

지금 까지 쓴 누크 HD+ 와 비교하자면

 

- 가볍습니다!

 

515g 와 322g 차이 안 날줄 알았는데.. 엄청 나네요.. 가벼워요

 

누크는 항상 들면 좀 무거운데 이건 가벼우니까 한 손으로 들 때도 좋아요

 

- 빨라요! 누크HD+ OMAP 4470에 FHD를 넣어서 버벅이는데 이건 정말 빨라요

 

페이지 로딩도 빠르고 부드럽습니다.

 

드디어 태블릿으로 리듬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 액정 좋아요

 

누크 보다는 좋아요 밝고 책 볼 때도 좋아요 근데 4:3 이라 동영상 볼 때는 잘려서..

 

 

단점은 누크 HD+ 보다는 튼튼해 보이지는 않고

 

잡을 때 누크는 어느정도 잡을 곳이 있어서 편한데 이건 잡을 곳이 없고

 

그리고 미끌거려서 케이스 껴야 할 것 같습니다.

 

다행히 미니 4의 케이스랑 맞는다고 하니..

 

미니4 케이스 중에 맘에 드는 거 구매 할 생각 입니다.

 

 

 

구매 하고 4일 후에 탭S2가 $199에 나왔을 때 속이 쓰렸으나

 

게다가 MIUI가 맘에 들지 않아서 AOSP롬으로 밀 때 실수해서 벽돌 될 때는

 

머리가 도는 줄 알았지만 1일 밖에 안됬지만 누크HD+ 보다 좋으니 만족합니다.

 

 

 

그렇다고 싸다고 미패드 2를 구매 하시는 걸 권하지 않습니다...

 

물론 좋은기기는 맞습니다만은..

 

AOSP롬 깔다가 실수로 벽돌 될 뻔 했고 MIUI 자체도 별로고

 

X86 이라 호환성도 별로고

 

(제가 쓰는 앱은 다 됩니다 그리고 벅스 안된다는 글을 봤는데 벅스됩니다.

데레스테도 잘 됩니다.)

 

부팅이 안될 수도 있다는 글도 봐서

 

웬만하면 미니2나 태블릿 딜을 노리시는 걸 권장합니다.

 



June 29, 2016 at 06:53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