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스포)신의 인형(만화)를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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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건담 오리진 뒤로 잡은게 신의 인형입니다.

 

한 5년전에 1기 TV애니메이션이 방영되었고...

 

만화의 반정도를 반영했는데...나름 흥미 있게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앞쪽은 이미 아는 내용이지만 그래도 12권이라서 간단하게 읽을려고 하고 1기 이후의 내용이

 

궁금했고...더군다나 5년지난 이후로 2기는 소식도 없는차 보기로 하였습니다.

 

간단한 내용으론 주인공이 속한 마을에는 카카시라는 신의 인형이 있으며 가문의 특별한 능력을 보유한(뉴타입?)

 

사람들은 세키가 되어서 신의 인형을 조정할수 있습니다. 재질은 목재인데 조정하면 마치 생물같이 구부러지고

 

날아다닐수 있죠...어찌보면 뇌파로 조정하는 로봇에 가깝습니다.(건담 펀넬 같은거죠)

 

능력도 비행, 조정, 칼날, 광선(or번개)같은게 가능합니다.

 

평소때는 마을의 토목이나 중장비를 대체하지만 힘을 가진자들(세키)의 폭주에 의해서 파괴나 살인이 일어나다보니

 

트러블이 생기고 이런 트러블로 인해서 만화가 시작이 됩니다.

 

전체적인 내용은 인물관계의 트러블 캐릭 특히 아키(주인공 라이벌)라던가...아키라던가...

 

폭주캐릭 쿠우코라던가...마히루(1기 보스)라던가...

 

개그캐릭 우타오(주인공 동생)라던가...마히루라던가...

 

색기캐릭 히비노(주인공 여친)라던가...

 

이렇게 딱딱 구분지어놓고 그걸 잘 버물러 놓았다고 해야하나? 암튼 그렇습니다.

 

사실 애니 1기 이후로는 조금 스토리가 빨라서 구성이나 설명이 살짝은 빠르게 지나간것은 있긴하지만

 

어쨋든 시작한 스토리는 마무리 짓는것은 작가가 원하는 방향대로 한것 같습니다.

 

암튼 메인은 메카물에 가깝지만 개그나 인간관계 가족애등등 복합적으로 볼거리가 많아서

 

재밌게 읽엇습니다.

 

혹시 1기 애니만 보신분 아니더래도 찾아보시고 관심 있으시면 한번 추천할만한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June 30, 2016 at 10:41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