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페이지
June 30, 2016 at 02:48PM
구룡포 갈일 있어서 갔다가 구룡포 항 근처에서 점심을 먹어야 해서
검색해보니 구룡포 할매국수 라는 곳이 수요미식회에 나왔다고 나오더라구요.
평소에 면을 무지 사랑하는지라 검색해서 찾아 갔습니다.
음 맛은..
그냥 집에서 엄마가 만들어 주는 평범한 멸치육수 잔치 국수네요..
대구 경북 말고는 이런 멸치 국물 육수가 별로 없나 싶었습니다.
방송에 나올만큼 특별한 맛인가 싶은...?
맛없다는 이야기는 아니고 진짜 그냥 집에서 만들어 먹던 별로 특별할 것도 없는 평범한 맛인데...
가격은 대짜가 4천이니 가격도 뭐 그냥 평범한 정도...
June 30, 2016 at 02:48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