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에어와 구형 맥북프로는 해상도가 낮아, 맥북, 맥북프로 레티나, 맥북프로 터치바 모델에 탑재된 HiDPI 기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다만 개발자 도구인 Xcode에서 제공하는 AdditionalTool에 있는 Quartz Debug 유틸리티와 RDM라는 App을 사용하면 완벽하지는 않지만, 기존 디스플레이보다는 조금 더 또렷해진 화면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1. Quartz Debug App을 통해 HiDPI 기능 강제 활성화
첨부한 두 파일중 Quartz Debug 파일의 압축을 해제하면 Quartz Debug 라는 응용 프로그램이 나옵니다.
해당 응용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상단과 같은 창이 나오게 되며, 바로 열기를 눌러서 열어주시면 됩니다.
열기를 눌러도 화면에는 아무 반응이 없습니다.
메뉴 막대에 Quartz Debug 창이 나오고 있는데 여기서
Windows → UI Resolution (⌘2)를 누릅니다.
위 UI Resolution 창이 나오면 체크를 한 뒤, 재부팅을 합니다.
2. RDM으로 HiDPI 강제로 실행하기
재부팅을 한 뒤, 첨부된 첫번째 파일을 다운받고 압축을 풀면, RDM이라는 응용 프로그램이 나옵니다.
해당 응용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메뉴 막대에 위 사진과 같은 창이 나오게 되며,
⚡️ 아이콘이 있는 해상도는 HiDPI 기능이 설정된 해상도 입니다.
※위 사진은 맥북프로 레티나 13인치 모델이며,
맥북에어의 경우 [1280 x 800]이 최대 HiDPI 해상도입니다
맥북에어 13인치의 경우 [1280 x 800] 해상도를
맥북에어 11인치의 경우 [1280 x 720] 해상도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December 15, 2017 at 05:30PM